지부소식

김지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11월 12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오산시에서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취지다.
 
김지연 관장은 “모든 아동이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22년 개관해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아동 및 행위자 심리검사 및 치료, 신고 의무자 및 일반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아동 권리교육·옹호 사업, 지역사회조직 및 네트워크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